요즘 나는
내 오피스와 거실에 할것들을 늘어놓구
동분서주 하고 있다.
^^;;
비딩도 했다가
천들도 만지작 거렸다가
수도 놓았다가....
ㅎㅎㅎ
그래도
언젠가 완성될 아이들을 생각하면 행복하다는....
이젠 날씨도 좋아져서
너무 너~~~무 좋다.
^^
흠...
이 반지....
나의 공예생활 스케줄에 자꾸 태클을 거는 장본인이 되었다.
뭐 좀 할려고 하면
오더가 들어와서리...
ㅎㅎㅎ
떡집 아줌마 포함해서
그녀의 손을 본 다른 아주머니들의 성화(?) 로
여섯개나 더 만들어야했다.
이렇게 거창하게 말하고 나니 여섯개는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
^^;;
암튼,
만드는것 보다
시간을 맞춰서 가져다 주고 해야하는게
더 삶을 복잡하게 하는 원인...
특히
집에서 룰루랄라 하는게 좋은 요즘은...
ㅋㅋ
이젠 그만 만들고 싶은데...
이젠 내것들만 만들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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