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무서운 것들이 너무너무 많은 우리 애기...
^^;;
그중에서 비행하는 것들을 너~~~무 싫어한다.
특히 왱왱거리는 파리들...
어쩌다 문 열고 닫다가 파리 한마리 들어오면
바로 이층으로 피신을 가서 안내려 오는 우리 초롱이..
부르고 불러도 대답 없는 내 쉬끼..
ㅋㅋㅋㅋㅋ
그래서 파리 사냥 하다 봤더니
계단에서 겁 잔뜩 먹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흠...
널 우짜노...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파리 때려잡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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