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전부터 사주려 했던 초롱이의 벤치...
내가 넘 색이 중후하다 하여 시간이 좀 걸렸지만,
결국 이 아인 우리집이 종착역이었나 보다.
ㅎㅎㅎ
아침에 창문 열어주면
튼튼한 벤치에 앉아
신선한 바깥공기 심히 콧구멍에 넣어주시는 초롱이...
넌 좋겠다.
너라면 죽고 못사는 아빠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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