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어느 흐린 날...

JACKIENOYA 2011. 12. 22. 04:54

 

날이 흐린데도 밖에 공기를 그리워 해서

창문을 열어주었다.

한참을 앉아서 바깥 구경 하더니만

이젠
"엄마, 내려주세요~~~"

ㅎㅎㅎ

 

흐려서 사진 너무 이상하게 나왔다.

아닌가?

이게 엄마의 진정한 실력인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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