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이었지만 무시할수 없었던 캘리 날씨...
많이 수위가 내려간 저수지를 지나며
이모님댁으로 고고씽~~
^^
우리 초롱이는 중간에
운전하시는 아빠한테 꼭 안겨가야 겠다며
엄마한테 이 이쁜 모습을 선사해 주었구...
ㅎㅎ
그러다
또 자세 바꿔 가면서 에어컨 바람을 만끽하며
쿨쿨 주무셔 주셨다.
ㅋㅋㅋ
길고 긴 황야를 지나고 지나고....
그러는 동안 우리 초군이는 세상을 등지시고
에어컨 바람을 엉덩이로 받아내심...
크하하하하
드디어 일어나신 아드님...
이젠 뒷자석에 가시겠단다...
왜냐...
거기 또 지 침대가 있으니까...
ㅎㅎㅎ
보일랑가 몰라...
이름하야 Pyramid Lake...
ㅋㅋ
그렇게 우리는 오랜 시간을 미친듯이 달려서
이모님댁에 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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