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자수를 하면서도
십자수를 계속 하게되는 건 왜 일까나?
다른걸 하다가 뭔가 막히거나 힘들거나 하면
꼭 십자수를 하면서
무념무상의 시간을 갖게 된다는....
ㅎㅎㅎㅎ
이 디자인은 내가 좋아하는 한 프랑스 작가님의 디자인인데,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아이다.
늘 사이즈가 큰 아이들만 하다가
비교적 시간이 훨씬 적게 드는 아이들을 하니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너무 화려하고 이쁘다.
전에 우리집에 있던 테라니움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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