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가 사랑했던 오리털 이불은
가장자리가 너무 닳아서 이별을 고했다.
하긴 거의 10년을 그렇게 빨아 대면서 썼으니...
그만큼 버틴게 용하네...
ㅎㅎㅎ
아주 푹신푹신한걸 좋아하는 초롱이...
사이즈 너무 크지 않고 푹신한 아이들이 없어서 한동안 얼마나 찾았는지....
드디어 평 좋은 아이 하나를 사줬더니
우리 애기가 너무너무 좋아한다.
그냥 누워만 있어도 눈이 스르르...
음...
까다로운 아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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