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손바닥 만한 아이 드디어 완성...
처음 해보는 스티치들도 있었고,
거의 다 자수실 한줄로만 표현 했어야 되어서
뜯고 다시 수 놓기도 했다는...
ㅎㅎㅎ
다림질 해서 다시 찍어 봄...
음...
새끼손가락 한마디보다 작은 모티프들...
왜 이걸 먼저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ㅋㅋ
어찌어찌해서 완성했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너무 맘에 든다.
원래는 핀쿠션용 도안인데,
절대 이 아이에게 바늘을 꽂을 용기는 생기지 않을것 같아서
그냥 후프 프레임으로 만들어 주었다.
언제 맘이 바뀌어서 핀쿠션이 되어 있을지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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