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ENOYA

꽃들을 표현하는데 많이 쓰이는 스티치들을 연습중이다. 화사한 아이들을 연습 하다 보니 기분이 저절로 업~~~ ㅎㅎㅎ 빨리 연습해서 줄줄이 사탕 많은 작품들 수 놓을 생각하니 기대감도 저절로 업~~~ ^^

하나만 진행하는건 무리인가??? 다른 아이가 너무 하고 싶어서 또 시작을.... 음.. 고질병... 세 작품을 동시에 하고 있다는.... ㅋㅋㅋ 사실 도안 옮기는 것도 연습해 보고 싶었다. 지금 까지는 프린트 된 도안으로만 작업했기 때문.... 처음엔 전사펜으로 해봤는데 맘에 안들었고... 이번엔 ..

마의 구간... 롱앤쇼트 스티치랑 프리 스티치... 전통자수 할때도 롱앤쇼트는 좀 힘들었는데.... ㅎㅎㅎ 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연습 할 수밖에.... 하다 보면 늘겠지? Hopefully... ^^

새하얀 무명에 수놓은 이름 모를 들꽃.... 간단한 스티치들만 들어가서 바로 수놓아 보았다. ㅎㅎㅎ 수 놓고 싶은 아이들은 줄을 서 있는데, 시간도 실력도 모자라구나... 이런씨... ㅋㅋ 미니 수틀 액자가 있어서 이 아이는 바로 완성~~ 이쁘네... ^^

스티치북 하면서 연습하려고 첫번째 크레놀린 레이디를 시작했다. 제일 쉬워 보이는 아이로... ㅎㅎ 도안이 찍혀 있는 작품이라 편하게 고고~~ 제일 만만하고 베이스가 되는 아웃라인 스티치부터 다 하고... 많고 많은 꽃들을 수 놓기 시작했다는... 제법 큰 편이라 언제나 끝날지 모르지만..

스티치북에 있는 새틴 스티치 섹션.... 여러가지 모양을 각도 고려하며 해보니 공부가 좀 되더라는....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두려움은 없어졌다. ^^ 뒷모습도 곱구나, 너희들은.... 장족의 발전이야~~~ ^^

스티치북으로 자수 연습 시작... 작품들 계속 만들면서 발전해도 되지만 작품에 아쉬움이 남는 일은 만들고 싶지 아니해~~~~ ㅎㅎㅎ 만만한 스티치북으로 연습하니 너~~~무 좋다. ^^

처음엔 하나만 하려 했었다. 그러다가... 사이즈별로 하나씩 옷 입혀주고 싶어서 그 비싼 리버티 바이어스들 우장창 구매.... ㅎㅎㅎ 결국... 여섯 마리 다 화려한 옷을 입게 되었다. 음... 내가 생각해도 나는 못말리는 아이다. 그래도 뭐 이쁨을 추구하는 거니께... 다들 너~~~무 맘에 든다. ^..

사은품으로 받은 자수 패키지로 첫 꽃자수 연습을 했다. 새틴 스티치가 많이 들어 가는데, 꽃이라 각도가 중요함... ㅎㅎ 완성하긴 했는데, 수의 결이 좀 맘에 안든다. 새틴 스티치...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ㅋㅋㅋㅋㅋㅋ 좀 더 많이 연습해야징... 아자, 아자, 홧팅~~~ ^^ 빨리 빨리 ..

음.. 손바닥 만한 아이 드디어 완성... 처음 해보는 스티치들도 있었고, 거의 다 자수실 한줄로만 표현 했어야 되어서 뜯고 다시 수 놓기도 했다는... ㅎㅎㅎ 다림질 해서 다시 찍어 봄... 음... 새끼손가락 한마디보다 작은 모티프들... 왜 이걸 먼저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ㅋㅋ 어찌어찌..

드디어 시작하게 된 프랑스 자수... 정말 얼마나 오래전부터 해보려 했던 자수인가.... ㅎㅎㅎ 사실 오래전에 전통자수를 조금 했었는데, 하다보니 프랑스 자수로 먼저 공부를 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전통자수는 아주 가는 실크실들을 사용하다 보니 더 정교한 표현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