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ENOYA

내가 가지고 있던 다이마루의 제3탄... 브라운... ㅎㅎㅎ 맘에 드는 와펜 하나 장만해서 다리미로 부착 시켜 주시고... 전에 만들어 놓았던 리넨 바이어스로 열심히 감싸기 해주고... 아직 입혀보지는 않았는데, 우리 아가는 아무거나 입어도 이쁘니까... ^^

이것도 프레임 달기 귀찮아서 백만년만에 완성... ㅋㅋㅋ 그래도 다 만들고 라벨까지 달아주니 꽃이 만발 이쁘구낭... ㅎㅎ

재단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얼마전에야 완성한 크로스백... 덮개에 프레임이 달려있어서 핸드폰을 넣을수 있는 특이한 디자인이다. 손은 많이 갔지만 만들고 보니 뿌듯.... 손으로 만드는 모든것들이 그렇듯... 다 만들어 자랑질을 했더만 남편도 너무 이쁘단다. ^^

전에 만든옷과 같은 시리즈.. ㅎㅎ 이번엔 회색 스트라이프 원단과 블랙와치 바이어스로... 거기다 27번 와펜까정... 아웅... 이뻥.... ^^ 날씨 좋은날 목욕 다녀와서 패션쇼 시키기... ㅎㅎㅎ 맘에 들어 27번 강아지? 이뻐보여~~~ ^^

너무너무 이뻐서 첫눈에 반한 패키지... 작가님이 딸을 생각하며 만든 인형인데, 일곱 난장이는요??? ㅎㅎㅎ 우선 백설이 넌 숲속의 공주니께 새들이랑 찍어주고... ^^ 디테일 샷들... 손이 많이 가는만큼 더 미모가 돋보이는구나. 우리 초롱이는 자기꺼라구 달라구 조르다가 빈정 상하시구...

심심하면 자꾸 만들게 되는 핀쿠션... ㅎㅎㅎ 조앤 갔다가 복고풍의 산뜻한 원단이 있길래 솜 빵빵 넣어 만들어 본 쿠션이다. 하얀 레미킨에 만들어서 그런지 더 산뜻해 보이는 너.... 이뻥 ~~ ^^

넘 이쁜 프린트 원단... 장지갑으로 재탄생... ㅎㅎㅎ 안에가 조금 울었는데, 카드들 들어가면 괜찮을것 같다. 짚어라운드 지갑은 첨 만들어 보는데, 사용하기가 젤 편한거 같다. ^^

첫눈에 뿅 가버린 패키지.... 넘 이뻐서 손에 들어오자 마자 작업 시작~~~ 안에는 카드포켓들이 들어가고 밖에 지폐 넣는 슬롯이 있다. 특이하고 이쁜 아이... 넘 맘에 든다. ^^

아끼던 더블니트 원단으로 초군이의 겨울 신상 패션을 완성시켜 주었다. ㅋㅋㅋㅋ 이번엔 전에 만들었던 본을 좀 수정해서 우리 아이의 몸뚱아리를 더 이쁘게, 더 편하게 감싸주도록 노력... 봉틀이 돌리기 귀찮아서 손바느질로 만들었다는... ㅎㅎ 전에 만들어 주었던 조끼랑 셋트로 입..

베이지색 뽁실이 천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아인데, 맘에 드는 짝을 만나서 초롱이 이불 만들기로... ㅎㅎㅎ 양면이라 이래도 따뜻하고, 저래도 따뜻하고.. 만들어서 깔아줬더니 기다렸다는듯이 올라앉기... ㅋㅋㅋ 귀여운것... 맘에 들어? ^^

가지고 있던 블랙와치로 만들어 본 마르쉐 가방... 내가 좋아하는 모양에 실용성까지 더한 디자인... ㅎㅎㅎ 안에는 그냥 핸드폰용 주머니만 하나 만들어 넣고, 밖에는 에펠탑이 그려져 있는 코튼라벨로 마무리.... 심플하면서도 이쁜 가방이 나와서 완전 좋다. ^^

위에 주름도 잡히고 옆에 레이스도 있는 복고풍의 꽃가방.. ㅎㅎㅎ 큰가방을 즐기는 나에겐 약간 작은 사이즈지만 들어갈건 다 들어가는 의외의 매력이.. 거기다 이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