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ENOYA

전에 만들었던 룸슈즈는 남편이 넘 좋아라 신어서리 작은 사이즈로 날 위해 만든 두번째 룸슈즈... ㅋㅋㅋㅋ 원래 가죽 라벨을 달아주는게 더 이쁜데, 세탁할때 안좋아서 그냥 사진만 찍으려고 올려놓아 보았다. 세탁 가능한 라벨이라도 찾아봐야할까?? 폭신폭신한 아이들... 더 만들어야..

ㅋㅋㅋ 어릴때 한쿡에서 많이 사먹었던 삼각우유... 그 모양과 똑같은 파우치... 음마야... 넘 이쁘당.. 남편도 보더니 넘 이쁘단다. 천도 맘에 들고. ^^

첨 이 가방을 보구 뿅 갔었었다. ㅋㅋㅋ 어찌어찌 해서 패키지를 구입했는데, 이제서야 만들었다는... ^^;; 오래간만에 봉틀군을 돌려서 열심히 만든, 2012년의 봄과 여름을 위한 마르쉐 가방.... 큼직해서 좋구 색감이 넘 이뻐서 좋구... 잘 들고 다녀야징... ^^

헥헥... 패키지들이 얼마나 많은지... 재단한것만 스무 개나 되는거 같다. 한국 다녀와서 한 삼주동안 쉬엄쉬엄 재단만 했더니 음하하핳하... 보람이 있군... ㅎㅎ 이제 요것들을 하나하나 만들어야징... ^^

솔레이아도 리넨이 넘 이뻐서 구입한 산타님의 패키지.. ㅎㅎ 색도 은은하구 모양도 이쁘구... 역쉬.. 프래임 다는거에 이젠 많이 익숙해 졌는데, 이 아이는 좀 힘들었다.. 그래도 이쁘게 잘 나와준 아이.. 귀엽당. ^^

곱디 고운 피드색을 이용해서 만든 마카롱 동전지갑... ㅎㅎㅎ 진짜 마카롱 같다는.. 요즘 유행하는 아이라 재료들을 쉽게 구할수 있어서 만들어 보았다. 말이 동전 지갑이지 어떻게 너를 지갑으로 쓸수 있겠니?? ㅋㅋㅋㅋ

보통 패키지 작가들이나 바느질하는 블로거들을 보면 자기만의 색이 있고 좋아하는 색감이나 모양이나 뭐 그런게 딱 보이는구만... 난 그냥 이쁘면 다 오케이.. 어느날은 킹왕짱 화려한게 땡기구 또 어느날은 이 파우치처럼 심플한데도 자체발광인 아이들이... ㅋㅋㅋㅋ 내가 좋아..

선물용으로 두개 더 만든 꽃봉오리 핀쿠션들... 너무 이쁘다. 하나는 전에 것과 같은 천으로... 다른 하나는 유와 리넨으로... 둘 다 고리를 달아서 핸드폰걸이로 만들었다. 히히 좋아하겠지?? ^^

주름을 잡아서 포동포동 이뻐진 프레임 파우치.. 핑크빛 꽃리넨도 넘 이쁘구 하얀 레이스 원단도 넘 이쁘구... 안도 넓어서 수납에도 짱... 하나 더 만들어야겠군... ^^

꽃봉오리 바늘겨레를 만들고 나서 사은품으로 받은 이쁜 복고풍 천들로 만들어본 핀쿠션.. 미니 사이즈로 만들었더니 핸드폰 장식으로 써도 될것 같다. 음.. 넘 이쁘당. ^^

새로 알게된 사이트에서 구입해 본 패키지.. 음.. 넘 이쁘당.. 난 왜 봉틀이가 귀찮아서 손바느질 하느라 고생인지 몰겄다. ^^;; 손도 많이 가는데 말이징... 손이 많이 간 만큼 이쁘게 나와준 아이... 첨 사용해 본 프레임도 맘에 들고.. 있어보여.. ㅋㅋ 이 프레임으로 장지갑도 만들어 보구 ..

요번에 만든 여권 케이스~~~ 퀼팅도 들어가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역시 퀼팅은 천을 돋보이게 한다는... ㅎㅎ 도톰해서 바느질 하다 손가락에 구멍이 여러개 생겼지만, 튼튼해서 좋은거 같다. 여밈 단추도 이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