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

아빠 내놔!!

JACKIENOYA 2010. 1. 26. 11:28

 

아빠, 엄마랑 맥도날드 사러 가는 중....

얌전하게 엄마 다리위에 앉아

불빛 구경들 좀 해주시구...

ㅎㅎ

 

그러다...

아빠가 사러 나가자 마자

돌변해 버리신 우리 초군의 눈동자...

ㅋㅋㅋ

"아빠, 어딨어?

아빠 내놔!!"

 

완전 엄마 원망하는 눈빛인걸...

ㅋㅋㅋㅋ

내가 보냈니?

아...

내가 보냈구나...

 조금만 기둘려... 아빠 금방 와...

 

그래서

이 이쁜 사진들을 찍을수 있었다.

달빛아래 너의 자태는 참...

이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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