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아, 그거 진짜 사람 아니야!! ㅋ 우리 동네에 진짜 차를 우려서 밀크티를 만들어 파는 곳이 있다. 저녁때 심심 하면 갔었는데, 어느날 초롱이가 너무 화를 내시며 짖는게다. 옆에 있는 학원 벤에 있는 아이 사진을 보고... 옆에서 진짜 사람 아니라고 말해줘도 너무 차랑 엄마를 지켜주심... 꼭 이래야겠니?? ^^ 정초롱 2017.12.12
자장 자장 우리 아가 ^^ 천사같은 우리 초롱이... 잠 자는것도 얼마나 이쁜지 보고 또 보고.... 옆으로 누워서 두손 모으고 자면서 기도 하는거야? 맛있는거 많이 달라구?? ㅋㅋㅋ 정초롱 2017.12.12
아빠한테 앙탈부리기 ^^ 심심하면 초롱이한테 목욕하자고 장난치는 우리 정선생님... 애한테 쓸데없이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나한테 그렇게 혼나면서도 개무시... ㅋㅋㅋㅋㅋ 우리 초롱이는 아빠가 그럴때마다 온몸으로 앙탈을 부린다. 둘이 매일 저녁 이렇게 한바탕 한다는.. 그 와중에도 우리 초롱이는 에궁 이.. 정초롱 2017.12.12
기다리기의 달견 정초롱 ^^ 아빠 잠깐 나가면 어찌나 조신하게 열심히 기다리는지.... 앉아서 기다리구, 누워서 기다리구... 엄마랑 같이 기다리는데도 이렇게 열심인데, 엄마가 집에 놔두고 외출 잠깐이라도 하면 얼마나 더 그럴까 싶어 널 두고 다니지 못하겠어..... 이런 맘 알랑가몰라... ㅋㅋㅋ 정초롱 2017.12.09
시크한 정초롱 ^^ 어느날 내 방에 들어온 이 남자들... 둘이서 부둥켜 안고 있길래 사진을 찍어 줌... ㅋㅋㅋㅋ 우리 초롱이는 계속 시크한 표정으로... 10살 넘은 아이가 어찌 이리 이쁜지.... ^^ 정초롱 2017.12.09
엄마랑 외출 ^^ 가끔 엄마랑 외출을 하시는 우리 아들... 내가 화장을 하면 찡찡 거리다가 같이 가자고 하면 쬐그만 한게 얼마나 펄쩍펄쩍 뛰는지... 좋아, 초롱아?? ^^ 정초롱 2017.12.09
초롱이의 어린이날 2017 ^^ 어린이날에는 언제나 초군의 favorite place인 17 마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아빠를 자기가 끌고 다니심... ㅋㅋㅋㅋㅋ 바닷가라 날씨가 지맘대로임... 샌들 신고 갔더니 발이 창백해졌네.. ^^ 정초롱 2017.09.01
엄마, 배꼽시계 울렸어여 ㅋ 십자수 하고 있는데, 초군이 저러고 있음.... 자기 밥 먹을 시간이란다. ㅋㅋㅋㅋㅋ 대체 너의 밥 먹을 시간은 왜 이리 자주 찾아오는거니??? ^^ 정초롱 2017.09.01
기다리다 졸다가 ㅋㅋ 아빠가 코스코 들어가시면 꼭 이렇게 뒷자석에 가서 놀아야겠단다. 늘어나는 너의 스케줄... 흠... 감당하기 힘들어.. ㅋㅋㅋㅋㅋ 보통 뒷자석 수건에 테러를 가해 주시는데 이날은 얌전히 앉아계심... 뭔일이래? 그러다 눈이 스르르... 편하게 눕지 그러니? ^^ 정초롱 2017.09.01
세상 모르고 자련다 ㅋㅋ 남편이랑 한국 방송을 보다가 보니 우리 아들 이러구 있다. 너무너무 열심히 주무심... 낮에 잠 한숨도 안 잔 아이처럼.... 편해 보이는군... ㅋㅋㅋ 정초롱 2017.08.30
아빠한테 기대어~~ 아빠 차 타고 놀러가면 이렇게 아빠한테 딱 붙어서 자면서 간다. ㅎㅎㅎㅎ 아빠 다리에 머리도 얹어 보고, 아빠 손도 배에 끼고 자구.... 팔자 좋은 내 쉬끼... ㅋㅋㅋ 정초롱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