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쌀쌀해여 ^^ 정말 이상한 날씨... 하루만에 10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도 하고... 정말 중간이 없는 날씨다. 아침, 저녁으로 좀 쌀쌀한거 같아서 초롱이 외출용 이불을 덮어주니 아주 심히 즐겨 주심... ㅎㅎㅎ 인형들은 언제 치울꺼야, 초롱이??? ^^ 정초롱 2018.08.26
똘망똘망 꼬맹이 정초롱 ^^ 자려고 누워서 눈은 똘망똘망... 뭘 그리 다 궁금하고 다 보려고 하는지... ㅎㅎㅎ 엄마, 아빠 침대에 누울 때까지 감시하시는 이분... 어여 주무셔... 밝은 내일을 위하여~~~ ^^ 정초롱 2018.08.20
우리 초롱이, 뭐해? ^^ 십자수 하다가 돌아보니 우리 초롱이가 너무 얌전히 앉아 있다. 아웅... 우리 이쁜 애기... ㅎㅎㅎ 초롱아, 잠 다 잔거야?? 무슨 생각하셩?? ^^ 정초롱 2018.08.18
아빠 쇼핑 갔어여 ^^ 얼마전 아빠가 옷 쇼핑을 간다해서 초롱이랑 쇼핑몰에 따라감... 보통 남편옷 사러가면 둘이만 가는데, 요즘은 "초롱이 goes everywhere" 모드라... ㅋㅋㅋ 아빠 쇼핑 하는 동안 초롱이랑 파킹 그라지에서 창문 열고 음악 듣고 있었다는... 우리 초롱이는 나한테 안겨 자다가 계속 서서 이것저것.. 정초롱 2018.08.18
이 남자의 자는 법 ^^ 우리 초롱이는 내가 십자수 작업 할때 자는걸 너무너무 좋아한다. 세상 모르고 잔다는... ㅎㅎㅎ 별걸 다 나 닮은거 같어... 나두 밤에 어둡고 조용할때 자는거 보다 환할때 다른 생명체가 살아 움직이는 걸 느끼면서 자는걸 좋아한다는... 아님 TV를 틀어놓고 자던가... 덜 무서워.... 크하하.. 정초롱 2018.08.13
Zzzzz.... ^^ 소파에 앉아 이것저것 하다 보니 우리 초롱이는 꿈나라에서 신나게 놀고 있음... ㅋㅋ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쿨쿨 자는지... 가끔 할아버지처럼 코도 골아주시구... Sweet dreams, my baby!! ^^ 정초롱 2018.08.09
저녁에 코스코 나들이 ^^ 토요일 저녁 선선해 져서 다녀온 코스코... 아빠는 쇼핑중... 우리 초롱이는 바람을 즐기는중... ㅎㅎㅎ 이번엔 초롱이 목욕 시켜주는 언냐가 심경에 심한 변화가 있었는지 너무 얼굴 털을 짧게 쳐서 혹성탈출을 연출해 주셨다는... 크하하하하 괜찮아, 초롱아... 이틀이면 자랄꺼야... 이틀.. 정초롱 2018.08.05
바쁜 하루였어... ^^ 너무 바빴던 주말... 개피곤 정초롱... ㅋㅋㅋ 주말의 끝자락엔 이렇게 피곤해 하면서도 엄마, 아빠랑 노는게 젤 좋은 아드님.... 너무 사랑한다, 우리 귀염둥이... 다음 주말까지 열심히 자면서 재충전 하자... ^^ 정초롱 2018.07.26
인형이랑 동침 ^^ 주말 저녁의 한가로운 TV 시청 시간... 우리 초롱이는 하루종일 엄마, 아빠랑 열심히 놀고 이젠 꿈나라에 일찍 가서 놀고 있다. ㅎㅎㅎ 인형 하나를 깔고 자고 있길래 품에 넣어 주었더니 이러고 계속 동침중... 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이쁜데? ^^ 정초롱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