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ENOYA

아빠 출근 하시고 나면 꼭 엄마 옆에 딱 붙어서 엄마 손 핥기... ㅋㅋㅋ 젖 먹는 아이도 아니고... 처음엔 엄마 손만 핥더니 이젠 아빠 손도 주말에.... ㅎㅎㅎㅎ 집중 하고 있는데 이름 불렀더니 이쁜 얼굴 보여주네... ^^ 꺄악... 이쁜 발바닥.... 누워서 한손으로 사진 찍느라 나도 바쁨... ^^

엄마, 아빠 미용실 갈때 꼭 같이 가는 이 아이... ㅎㅎㅎ 진짜 오래 다닌 미용실이라 이모 같은 분이신데, 늘 초롱이도 데리고 오라고 하신다. 감사~~ 이젠 너무 편해져서 자기 집인줄 아는 아이.. 신발 안 신으면 아무데도 안가는 아이라 소파 위에서만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그러다가도 ..

주말에 엄마, 아빠랑 너무 열심히 놀더니 일요일 저녁엔 너무 졸림... ㅋㅋㅋ 엄마가 사진 찍는거 보다가 그냥 자기로 하신 이분.... 어여 코~~ 자... ^^

사진 찍는 엄마 쳐다보긴 하는데, 많이 졸려 보여.... ㅎㅎㅎ 초롱아, 많이 졸려? 그나저나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야?? ^^

잠 열심히 자다가 너무 잔듯 싶으면 그냥 앉아 있기.... ㅎㅎㅎ 혼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벽도 보고 있다가 엄마 보는 드라마도 같이 보다가.... 음... 우리 이쁜이... 너무 자서 이제 잠이 안와?? ^^

미리 침대에서 자리 잡고 누운 우리 애기... 오늘은 엄마, 아빠랑 잘거란다. ㅎㅎㅎ 초롱아... 엄마가 재워줄까? 이쁜 내 애기?? ^^

아웅... 너무 이쁜 발바닥.... 도대체 안 이쁜데가 어디인고... ㅎㅎㅎ 푹 자고 빨리 일어나... 엄마가 안아줄께.... ^^

요즘은 햇살이 너무 강해서 썬글라스를 쓰고 다녀도 눈이 부실때가 있다. 그래서 우리 초롱이도 눈 보호 차원으로 썬글라스 하나 장만해 드림... ㅋㅋㅋ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난리하는 초롱인데, 엉? 가만히 있네?? ㅎㅎㅎ 좋게 말하면 좀 터프해 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싸나워 보여..... 그..

이젠 엄마 책상 밑에서만 있는 이 아이... ㅎㅎㅎ 바로 내 다리 옆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나두 더 많이 만져줄수 있어 좋은거 같다. 잘왔어, 아들... 엄마 옆에 딱붙어 있어~~ ^^

쇼핑하다 발견한 초롱이 침대... 두께가 20cm는 되는거 같다. 처음 보는 쿠션 빵빵 침대라 데리고 왔다는... ㅎㅎ 차에서 내려 놓자마자 우리 정초롱이는 자기꺼라고 올라가서 내려오지를 아니하심.... ㅋㅋㅋㅋㅋ 초롱아, 그렇게 좋아?? 그래도 택은 떼고 커버 한번 빨아야징.... 옷하고 매치..

엄마, 아빠 TV 시청 할때 초저녁 잠을 즐기시는 우리 초롱이... ㅎㅎㅎ 음.. 이렇게 자면 엄마 시청하는거 방해 하는건데... 만지고 싶은데.... 온 몸뚱아리가 매력덩어리얌... ^^

아래층에 갔다가 올라왔더니 이렇게 빛나는 모습으로 엄마를 맞이하심... ㅎㅎㅎ 너무 이쁜거 아냐?? 초롱아, 잠 다 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