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저녁에 운동 갔다와서 먹을거 다 먹구 TV보는 시간... ^^ 우리 초롱인 아주 편하게 아빠 위에 너부러져 있다. 너무 편해 보이는거 아니냐? ㅎㅎ 정초롱 2008.11.08
아야 했어요. ^^;; 매일 1마일씩 걸어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 초롱군이 부상을 입었다. 아빠가 가자는데 버티더니 발톱이 신발에 스쳐서 좀 피가 났다. ^^;; 다행히 많이 아파하지는 않아서 약 바르고 붕대 감아줬다. 자기 아프다며 얼마나 몸을 사리고 자기 좋아하는 간식 달라고 하시는지....ㅋㅋ 상황을 이용하는 법을 터.. 정초롱 2008.11.04
초롱이의 인형 잔치 ^^ 내가 이것저것 하는 동안 자기 인형이란 인형은 다 잡아다 놓고 놀다가... 이젠 인형놀이도 싫증 났구, 심심하기도 하구... 그렇단다. ㅋㅋ 정초롱 2008.10.27
아빠와 TV 봐요! 주중엔 혼자 앉아 있을때도 많은데, 주말이라 아빠와 뒹굴고 TV도 보는 초롱군... 아빠를 너무 좋아하신다는... ㅎㅎ 둘이 놀구 있으면 난 내 할일 할수 있어서 나두 은근 좋다. ^^ 정초롱 2008.10.27
주위 산만할땐 텐트에서... 우리 초롱이의 편안한 안식처... 밖이 시끄럽거나 내가 뭐 한다구 시끄러우면 언제 들어갔는지 텐트안에서 자구 있다. 처음엔 어디갔나 하구 놀라서 혼자 소리 지르고 찾았다는... ^^;; 오늘도 뭐가 거슬렸는지 저러구 있네... ㅎㅎ 정초롱 2008.10.23
인형들과 잠자기 ^^ 저녁에 운동 갔다와서 TV를 보는중... 초롱이가 졸려해서 아빠가 방석을 깔아주었더니, 자기 인형들과 껌을 둘러놓고 주무신단다...ㅋㅋㅋ 사진 찍는데 눈이 자꾸 감기네...^^ 정초롱 2008.10.23
내사랑 껌딱지 ^^ 졸졸졸 따라다니다 내가 어디 앉으면 껌딱지처럼 붙어서 떠나지 않는 초롱이... 오늘도 내가 컴퓨터를 하느라 바쁘자 내 의자 바로 옆에 앉아서 껌 씹고 있다... ㅎㅎㅎ "초롱아" 불렀더니 쳐다본다. ^^ 정초롱 2008.10.21
초롱이의 무서운 식탐 ^^:: 내가 부엌에서 뭘 만들고 있으면 내 주위를 죠스처럼 도는게 일인 우리 정초롱군~ 아무것도 없는 오븐도 한번 킁킁거리구, 나중엔 지쳤다며 앞다리 쫙 벌리고 먹을거 달란다. ㅋㅋㅋ 찡찡거리면서.... ^^ 정초롱 2008.10.18
초군의 아빠사랑 ^^ 우리 초롱이... 항상 엄마, 아빠중 한 사람이 없으면 꼭 기다려준다... ^^ 오늘은 이층에서 안내려오는 아빠 기다리는중.... 표정이 얼마나 많이 바뀌시는지... ㅋㅋㅋ 결국은 의지의 한국개(?) 아빠 끌고 내려오기 성공!!! 그 와중에 잘 따라내려오나 체크까지 한다... ㅎㅎㅎ 정초롱 2008.10.16
엄마... 언제 끝나요??? ㅎㅎ.. 우리 구여운 초군... 내가 뭘 만드느라 신경을 안써주니까 안달이 났다.. 조르다가 기다리다가 안절부절... 결국 저 눈빛에 내가 졌다... ^^;; 정초롱 200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