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리본이 기본이양~~ ㅎㅎㅎ grooming 다녀왔는데, 아주머니가 크리스마스라구 리본을 달아주셨다... 초롱아빠가 느무느무 싫어하시는 그 리본...ㅋㅋ 너무 뒤에 달아주셔서 오늘의 샷은 뒷태... You look very festive, Chorong!! ㅋㅋ 정초롱 2008.12.30
난... 자꾸 졸리고~~ 초롱이 침대를 하나 더 발견했다.. 이번에 Blue!! 아래층에서도 편히 놀고 자라고 하나 더~~ 아니나 다를까 많이 좋아한다. ㅎㅎ 정초롱 2008.12.30
돌돌 말아서 깔고 앉기 ㅎㅎ 자기 전에는 꼭 저렇게 난리를 친다. ^^;; 너무 웃기다는.... 마지막에 나오는 "다 이루었다"-한숨... 초롱아 꼭 그래야만 하는고야?? ㅎㅎ 정초롱 2008.12.30
초군의 빛나는 외모, 엄마의 꽝 사진 실력 ^^;; 가까이서 찍은 초군의 얼굴... 저 순해보이는 눈 뒤에 숨어있는 그 장난끼는 어찌할꼬... ㅋㅋ 첫째사진은 너무 안나왔지만, 에라 모르겠당. ^^ 정초롱 2008.12.30
아빠 품에 안겨서~~ 아빠를 느무 좋아하는 초롱이... 자주 둘이 저렇게 bonding time을 갖는다. ㅎㅎ 우리집 두 남자들... 흠... 질투나려구 하는걸..^^ 정초롱 2008.12.30
오동통통 살 오른 초군 ^^;; 한 이틀동안 나가자구 열심히 조르더니 이젠 코에 바람만 들어와도 자기가 추워서 부들부들 떤다. 조그만게 추우니까 열량을 충족해야 하는지 먹는 건 어느때보다 열심... ㅋㅋ 그래서 그런지 좀 오동통 한것 같다. ^^;; 정초롱 2008.12.20
엄마, 기다리는건 너무 힘들어용~~^^ ㅎㅎ 정초롱이.. 요즘은 비도 오고 해서 한 3일을 운동을 못했다. 집에만 있게 해서 미안한 맘에 초군이 느무느무 좋아하는 닭 가슴살을 삶았다. ^^ 식히기도 전에 달라구 얼마나 조르던지... ^^;; 저 호소하는 눈빛.... 할수 없이 조금만 먼저 식혀 먹였당.... ㅎㅎ 정초롱 2008.12.18
목욕은 정말 힘든 일 ^^;; 목욕 시키느라 허리까지 아픈건 난데, 자기가 더 힘들단다. ^^;; 아빠 다리에 껴서 발레 하는 모습으로 자더니만 지금은 좀 얌전히 자고 있다. ㅎㅎ 정초롱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