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아, 치카치카 하자~~ 치아를 튼튼하게... 치카치카를 자주 합시당, 초군!! ^^ 다행히 우리 초롱이는 칫솔질 하는걸 좋아한다. 물론 치킨맛 나는 치약 덕이 크겠지만...ㅋㅋ 내가 "초롱아, 치카치카 할까?" 하면 쪼르르 달려와서 내 앞에 딱 서있다. 흐흐.. 구여운 것.... ^^ 높은 곳에 놓고 해줘야 하구, 이층 화장실에서 하기엔 .. 정초롱 2009.02.14
초롱아, 엄마 사진 좀 찍으면 안돼?? 하두 이곳저곳에 만들것들과 천들이 돌아다녀서 다 한곳에 모아 놓으려구 사온 basket~~ 덕분에 정리가 많이 되었다. ^^ 그런데, 사진 좀 찍으려니 우리 초군이 떠~억 하구 가로막네... 크시크시... 나에게 자유를 줘~~ ㅋㅋㅋ 정초롱 2009.02.14
광합성하는 초군 ^^ 난 재단하구 있는데, 초군은 또 열심히 날 기다리면서 놀구 있다. ㅎㅎ 의자옆에 유난히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있는데, 거기다 방석을 깔아주면 아주 조신하게, 그리구 아주 오래 잘 있다. 푸하하 이 사진을 찍으려구 전에도 시도했었는데, 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이 정말 아니었었다. 오늘은 봐줄만 하네.. 정초롱 2009.02.11
우리 정초롱이도 한상 받으셔요.. ^^ 강된장과 가자미의 냄새가 자기를 너무 배고프게 한단다. 저런 불쌍한 눈을 하구 쳐다보다, 아빠품에 안겨서 시무룩해 보이다.... 계속 반복하구 있다. 참내... 그래서 준비했어.... ^^ 타다.... ^^ 니가 "환장"하는 치킨... 설마 너를 빼놓겠니? 많이 먹구 너두 건강해라...우리 초롱이... ^^ 정초롱 2009.02.10
초롱이가 졸구 있다... 저녁을 거하게 먹구 빗소리 들으면서 금요일 밤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우리 초롱이가 저렇게 누워서 졸고 있다. ㅎㅎ 운동도 못했는데, 피곤한게냐?? ㅋㅋ 정초롱 2009.02.09
엄마 기다리며 껌 씹는 우리 이쁜 초롱이.... 내가 간만에 뭘 많이 만드느라 집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더니 초롱이가 너무 정신없어 했다. Finally, 앉아서 바느질하기 시작했더니 자기도 좌정하구 앉아 껍을 씹으신다. ㅎㅎ 아구,, 이쁜 내 새끼~~ ㅋㅋ 정초롱 2009.02.09
아침이면 멍 때리는 초군 ^^ 아침이면 나랑 이불 돌돌 말아 같이 누워있는 초군... 내가 일찍 일어나면 왜 그러는지 몰라 열심히 쳐다본다. 멍~~~ Good morning, my baby!! ㅋㅋ 정초롱 2009.02.09
우리 초롱이 뒷발~~ 저녁 먹고, 산책 다녀오구... 우린 드라마 보구 있는데, 초군은 뻗.으.셨.다. ㅋㅋㅋ 뒷발바닥만 저렇게 보인다. 저러다 10시가 되면 어떻게 아는지 벌떡 일어나서 침대 올라가서 자자구 얼마나 조르시는지....ㅎㅎ 니 안에 시계있다~~~ 정초롱 2009.02.05
"오늘의 반찬" 때문에 힘든 초롱이 ^^ 푸하하하. 정초롱이... 엄마 간만에 좀 냉장고 정리하겠다구 맘 먹었는데, 그렇게 졸졸 따라다니면서 긁어대구... 눈총 심히 쏘구....ㅎㅎ 꼭 그래야겠니?? 정초롱 2009.02.03
아빠, 토요일 아침에 어데 갔다왔어요?? 참내.. 아침에 아빠 조금 못봤다구 저렇게 상봉의 시간을 길게 갖다니... ^^;; 아빠 없는 동안 잠만 쿨쿨 잘 자더니... 아무튼 어머님한테 말씀드렸듯이 둘이 싸우는것 보단 훨 낫지 아니한가??? ㅎㅎㅎ 정초롱 2009.02.01
초롱이와 사진찍기 놀이... ^^ 음식 조금 했다구 힘들어서 다음날은 집에서 지지구 볶았다. ^^;; 중간에 자다 일어난 초롱이 데리구 사진 찍기 놀이... ㅎㅎ 가만히 사진 찍히고 있던 초롱이... 나중엔 좀 정신이 드는지 기지개를 편다. ㅋㅋ 알았다. 이것아... 그만하라는 게지?? ^^ 정초롱 2009.01.30
심히 바람 쐬시는 초군 ㅋㅋ 음식을 하다가 창문을 여니 우리 초롱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들어 바깥 공기를 즐기신다. 날씨가 좀 추워서 닫아놨는데.... 엄마한테 말을 하지 그랬어.... ^^;; 그런데, 넌 왜 커텐 뒤에서 그러구 있는 거니?? ㅋㅋㅋ 정초롱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