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화들짝~~ 아빠가 회사를 두번이나 가서 너무 힘들다며 뻗어버린 초롱이. ^^ 옆에 얌전히 앉아 있다 일어나니 화들짝 놀랐다. 놀란 토끼, 우리 초롱이 ㅋㅋ 정초롱 2009.01.27
나의 새로운 친구에요. 소돌이~~ 안녕하셨쎄여~~ 초롱이에요. 오늘은 제 새 친구 소돌이랑 같이 인사드려요. ^^ 소돌이가 내 친구인지, 밥인지 잘 구분은 안되지만 우리 아주 친한사이랍니다. ^^;; 우리 소돌이도 이뻐해 주세요~~ 정초롱 2009.01.25
아빠 배가 제일 따뜻해요. ^^ 우리집 두 남자... 춥다고 저러구 누워 TV를 보구 있다. 아주 당당하게 아빠 배 위에 너부러져 있는 초롱이... 너무 웃기다. ㅎㅎ 주중엔 나랑 저러구 있다는...ㅋㅋ 정초롱 2009.01.25
아빠 품에서 앙탈~~ 아빠 회사 갔다오면 아주 우리집 남자 둘은 무슨 이산가족 만난 것 같이 좋아한다. ^^ 뽀뽀하구, 안구, 비비구... 난리도 아니다. 그중에 하나가 초군의 좋으면서 싫은척하는 앙탈... ㅎㅎ 이긋이.. 어디서 앙탈이야!! ㅋㅋ 정초롱 2009.01.19
컴퓨터는 나의 적~~ ㅋㅋ ㅎㅎㅎ 우리 질투쟁이 초롱이.. 이젠 내가 tv 보며 laptop을 하는데, 그것도 싫다구 난리다. ㅋㅋ 내가 잠시 자리를 뜬 사이 내 자리에 앉아 시위를 하기 시작했다. 맘 먹고 시위하는것 같긴 한데, 그러기엔 너무 이쁜얼굴 아니니? ㅎㅎ 정초롱 2009.01.16
정초롱 달력~~ 남편 회사에 걸어 놓으라구 초롱이 달력을 만들기 시작했다. 계속 사진을 찍을거라 우선 January to June... ㅎㅎ 너무 이쁘당.... 조금 늦었지만, 매일 초롱이 사진보며 웃을 정선생님을 위하야... ㅋㅋ 정초롱 2009.01.16
아빠, 기다림은 너~~무 힘들어요. ^^ ㅎㅎㅎ 우리 초롱이가 정말 LOVE하시는 닭 말린 포다. 목숨건다. ^^;; 오늘은 아빠가 포를 잘라서 통에 넣어 놓는 날이다. 일주일에 한번 있는 이 날.... 초롱이는 저렇게 아빠 옆에서 찡찡거린다. 냄새는 나는데 하나씩 좀 달라구... 가끔가다 하나 씩 받아 먹는 초롱이. 너무 이쁘다. ^^ 정초롱 2009.01.07
초롱이도 추워?? 둘이 아빠 회사가는데 배웅하고 나니 초롱이도 추운지 이불위에 저러구 앉아있당... ㅋㅋ 그래, 이 엄마가 따뜻한 음료는 같이 못먹어도 돌돌 말아주마... ^^ 정초롱 2009.01.07
나는야 Chargers' fan~~ 초롱이 고모가 사주신 유니폼....^^ 이번에 Super Bowl Playoff 에 나가는 Chargers를 응원하라구 사준것 같당. ㅎㅎ 오늘이 첫번째 게임을 하는 날.... 으쌰으쌰... 아자아자~~~ 잘해야 할텐데. ㅋㅋ 초롱이가 응원하는데......^^ -----30분후----- 이겼다... ^^ 연장전까지 간 아슬아슬한 게임... 형님 전화오구, 우린 소.. 정초롱 2009.01.04
개껌 씹다 지친 초군 ㅎㅎ 개껌도 아무거나 씹지 않으시고 엄선하신다. ㅋㅋ 자기 좋아하는 껌을 열나게 씹고 있는 중... 너무 오랜만에 씹어서 그런지 피곤한가보다. 아빠 다리뒤에 꽂혀서 저러구 있다. ^^;; 정초롱 2009.01.04
아빠 뭐하는 거에여?? 아빠가 뒷태 사진을 찍으려다 딱 걸렸다. 허걱... ㅎㅎ 뭐하는 거냐고 따지는 저 눈빛~~ 그래 넌 계속 째려라, 우린 계속 찍으련다. ㅋㅋ 정초롱 2009.01.03
초롱이와 조카 ^^ 초롱이를 너무 좋아해주는 조카~~ 2008년의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러 놀러왔었다. 초롱이는 눈이 왜 그렇게 나왔니? ㅎㅎ 둘 다 San Diego Chargers 응원을 담당하구 있당.. ㅎㅎ 정초롱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