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루를 위하야 만든 김치만두~~ 전에 만들어서 좀 남은 만두들은 미련없이 빠이빠이했다. ㅎㅎ 마켓에 숙주가 너무 안좋아서 숙주 대신 이번엔 호박을 넣었다. 숙주보다 손도 덜가고 맛도 더 좋은것 같다. 김치도 맛있게 익어서 이번 만두는 너무 잘 되었다. 이만큼이나 만들었는데, 소가 아직 같은 양만큼 남아있다. ^^;; 국만두용은 .. Cooking & Baking 2008.12.31
메추리알과 장조림 장을 보러갔는데, 소고기가 너무 좋아서 메추리알도 많이 잡아다 만든 장조림... 오래간만에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게 되서 남편이랑 심히 즐기고 있다. ^^ Cooking & Baking 2008.12.30
크리스마스 파운드 케익 이모님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해 주셨다. 우리는 초군과 그의 물건들을 바리바리 챙겨서 출동~~ 그냥 가기 좀 그래서 파운드 케익을 장식해서 가져갔다. 레시피를 조금 upgrade 해서 만들었더니 더 맛있어서 대 히트였다... ^^ Cooking & Baking 2008.12.30
오래간만에 먹은 한식~~ 진짜 간만에 한국식으로 먹었다. 어제 Pizza 먹은 속을 가라앉히려 알찌개도 끓이고, 남편이 좋아하는 새우 오뎅도 볶고, 내가 좋아하는 계란말이도 하고.... 풀도 먹어야 하기에 청경채도 양념해서 먹었다. 역시 밥이 최고에요!! ㅋㅋ Cooking & Baking 2008.12.18
만만한게 Curry Rice~~ 오늘의 메뉴.. 카레~~ 매콤하게 만드는게 포인트...^^ 잘 익은 총각김치와 먹으니 환상의 조화였다. 친구네와 나눠 먹어야징~~ 우린 저녁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다. ^^ Cooking & Baking 2008.12.15
감기조심... 꿀생강차 아.. 춥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몸이 아슬아슬한 상태... 감기에 걸릴까나 말까나 생각중인가보다.. ^^;; 목도 간질간질해서 생강을 왕창 사왔다. 아침 먹고 남편 먼저 타서 주고... 맛있단다. ^^ Cooking & Baking 2008.12.15
우리집은 오늘이 설날?? ㅋㅋ 날씨가 점점 추워지구 있당... 한 2년동안 겨울이 겨울같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춥다는...^^;; 움직이기 싫지만, 먹는게 남는거다라는 생각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메뉴~~ 떡국와 LA갈비... 우리 떡돌이 정선생님이 좋아하는 떡국 먹구 배 두드리고 있을 틈도 없이 우리 초롱군에게 끌려나가 동네 한바퀴 걷.. Cooking & Baking 2008.12.12
Rotini with meat sauce~~ 토요일 저녁... 흠.. 밥은 하기 싫고, 나가서 사먹기도 귀찮고... 그리하야 그냥 있는것 대충 먹기로 합의했다. ^^;; 전에 라쟈냐 만들고 남은 파스타 소스에 Rotini를 삶아서 비비비비... ㅎㅎ 예상하지 못했던 맛있는 파스타가 되었다. 빵이랑 총각김치랑 먹었더니 소화도 잘되구 좋았다. ^^ Cooking & Baking 2008.12.08
Thanksgiving Dinner Simplified ㅋㅋ 우리끼리 먹는 추수감사절 저녁이라 간단하게 준비했다. Harry & David에서 Turkey/Ham Sampler를 사와서 살짝 데워주구, 야채빵 썰어주구, Stuffing 하구, Creamy Garlic Mashed Potato는 만들구.... 그러구 나니 맛있는 저녁이 만들어졌다. 남편이 맛있게 먹어서 좋았다. ^^ 그런데, 누가 미국 음식은 손이 덜 간다구 했던.. Cooking & Baking 2008.11.29
Pumpkin Pie 처음 구운 pumpkin pie~~ 항상 사먹기만 했었는데, 의외로 정말 만들기 쉬운 파이다. 오븐에서 바로 나왔을때의 부풀어오른 모습이 너무 이뻤구, 크림 없이 먹어도 아주 맛있었다. ^^ Cooking & Baking 2008.11.29
Jackie표 스파케티 소스와 라자냐 친구네를 Thanksgiving 때 초대하구 싶었는데, 우리 초롱이 때문에 알러지가 돋지 않을까 내가 지레 겁을 먹었다. 미안해서 전날에 만들어서 하나 가져다 주었는데, 입맛에 맞을지... ^^;; 우리도 덕분에 거하게 저녁을 먹었다.. ^^ Cooking & Baking 2008.11.28
오동통한 밤들~~ 전에 갔을때는 많이 힘들어하는 밤들만 팔더니 이번엔 아주 튼실한 녀석들이 있어 사왔다... ^^ 생밤의 맛을 알게된 우리 정선생님의 속도를 따라가다 내 손가락이 뽀사질까봐 이번엔 삶아주었다. ㅋㅋ Cooking & Baking 2008.11.28